2015년 KBO리그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올해 퓨처스 올스타전은 17일 오후 5시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다.
KBO 올스타전(18일)에 하루 앞서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각 구단의 예비 스타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다. 2007년 시작된 후 올해로 9번째다.
올해 퓨처스 올스타전은 팀별 24명씩, 총 48명이 출전한다. 퓨처스 드림 올스타(상무, 한화, 고양, 삼성, 롯데, KIA)는 신협 상무 박치왕 감독이 이끌고, 퓨처스 나눔 올스타(경찰, LG, kt, SK, 화성, 두산)는 경찰야구단 유승안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입단 5년차(2011년 입단) 이하 선수에게 출전 자격이 있으며, 타자의 경우 올 시즌 40경기 이상 출전 기록이 있는 선수만 가능하다.
퓨처스 드림 올스타에는 문승원 정영일 박세혁 하주석(이상 상무), 김범수 박한길 지성준 윤승열(이상 한화), 구창모 강민국 유영준 김준완(이상 고양), 홍정우 김희석 윤영수 최민구(이상 삼성), 이인복 구승민 전병우 김재유(이상 롯데), 김명찬 노수광 오준혁 황대인(이상 KIA)이 뽑혔다. 퓨처스 나눔 올스타에는 이형범 신재영 강승호 양성우(이상 경찰), 이준형 김재성 장준원 서상우(이상 LG), 이윤학 윤여운 김영환 송민섭(이상 kt), 김정빈 박규민 임재현 조용호(이상 SK), 구자형 김정인 송성문 허정협(이상 화성), 서두원 장승현 류지혁 김경호(이상 두산)가 출전한다.
그동안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선 삼성 채태인(2007 MVP) SK 이명기(2009 우수타자상) NC 김종호(2010 MVP) 두산 유희관(2010 우수투수상) 등 맹활약했고, 현재 KBO리그에서 주전급 선수로 도약했다. 경찰야구단에서 뛰고 있는 전준우(롯데)는 2008년 퓨처스 올스타전 MVP와 2013년 KBO 올스타전 MVP를 모두 차지한 유일한 선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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