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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선발 타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게 외국인 타자 브렛 필의 부재다. 필은 14일 LG전까지 올시즌 KIA가 치른 81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KIA 타자 중에서 유일하게 전 경기에 출전했다. 타율 3할1푼9리-12홈런-57타점을 기록하며 중심 타자로 기복없는 활약을 했다. 사실 휴식을 주고 싶어도 쉴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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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과 함께 주축 타자 역할을 해 온 김주찬도 오른쪽 허벅지 근육통 때문에 대타로 출전하고 있다. 14일 6번-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주형은 햄스트링 통증으로 1군 등록이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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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최근 9경기에서 1승8패를 기록했다. 14일 LG전에서 패해 5연패에 빠졌다. 지난 주말까지 이어진 원정 8연전에서 1승에 그치면서 승률 5할 아래로 한참 떨어졌다. 7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8위 LG에 1게임차로 쫓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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