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한기주가 마침내 1군 무대에 올랐다.
한기주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전 8회초 등판했다. 2012년 8월 16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2년10개월29일, 1064일 만의 1군 등판이었다.
15-1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등판한 한기주는 첫 타자인 4번 히메네스를 2루수 땅볼, 5번 정의윤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았다. 6번 채은성에게 내야 안타를 내줬지만, 이민재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2km를 찍었다.
2006년 KBO리그 역대 최고 계약금인 10억원에 KIA 유니폼을 입은 한기주는 2012년 8월 16일 LG전 이후 팔꿈치, 손가락, 어깨 수술을 받고 오랫동안 재활훈련에 매달렸다. 3군과 2군 등판을 거쳐 지난 12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명수, '20년 의리' 한경호 이사와 결국 파경...정신과 치료까지 '충격' -
'신비주의' 임성한 작가 "내 실물, 촌빨 날리게 생겨…필명 친오빠 이름 아냐" -
악뮤 이수현, 30kg 급증 후 정신과 진단→40kg 감량 도전 "미래 없다 생각" -
효연이 밝힌 충격적 속내 "멤버들 울 때 나만 안 울어, 이게 울 일인가?" -
손담비, 초호화 야외 돌잔치서 눈물 펑펑 "날씨 안 좋아, 미안하다" -
'유튜브 은퇴' 추사랑, 하와이 학교로 돌아갔다 "일본어보다 영어 더 잘해" -
'꽃분이' 떠나보낸 구성환, 결국 446km 걷기로 "제 딸이었는데" 오열 -
'백도빈♥' 정시아, 셋째 임신 고백했다가 딸 오열 "둘째는 사랑 못 받잖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오늘은 이의리 긁힌 날!' 156km 쾅쾅 → KKKKKKKK 위기 탈출[잠실 현장]
- 2."정말 죄송합니다" 놓친 배트가 심판 머리 직격 '아찔 사고'…외인 타자의 참회
- 3.'100억 거포' 깜짝 라인업 제외 왜? '타점 1위+홈런 4개' 위력 제대로인데 "다리 통증이 좀…" [부산체크]
- 4.'왜 4번 타자인지 알겠지?' KT 안방마님 시즌 6호 홈런, 홈런 부문 단독 선두 질주[수원현장]
- 5.미쳤다! '韓 축구 최고 재능' 이강인 초대박, 손흥민 타지 못한 '마드리드행' 비행기 탑승 예고...佛 기자 "PSG 떠날 수 있다"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