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존슨(미국)이 제144회 디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존슨은 17일(현지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파72·729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 경기에서 13번 홀까지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1라운드 7언더파 65타와 묶어 총 10타를 줄인 존슨은 경기가 다음날로 지연된 가운데 선두를 달리던 대니 윌렛(잉글랜드)을 밀어내고 1위를 달렸다. 윌렛은 18개홀을 다 돌았다. 그 결과 9언더파 135타로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비 때문에 3시간 이상 중단됐다.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일몰로 경기가 중단됐고, 잔여경기는 18일 오전 7시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US오픈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미국)는 12번 홀까지만 마친 가운데 존슨에게 5타 뒤진 공동 15위에 머물러 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0번 홀까지 마친 상태에서 5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129위로 밀려나 있다.
디오픈 무대를 밟은 한국인 선수인 안병훈(24)과 양 건(21)도 3라운드 진출이 불투명하다. 안병훈은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98위에 자리했다. 양 건은 6오버파 150타로 공동 140위에 그쳤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는 3오버파 147타로 공동 110위에 머물렀다. 재미동포 제임스 한(34)은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로 공동 120위에 그쳤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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