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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 대기록을 달성했다. 일본 출신 타격 천재 스즈키 이치로도 기록하지 못했던 사이클링 히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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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루타, 홈런, 단타 그리고 홈런 순으로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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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5회 세번재 타석에선 바뀐 투수 좌완 요한 프란데를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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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 만을 남겨 놓았다. 7회 네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기회는 9회에 다시 찾아왔다. 상대 좌완 렉스 브라더스를 상대로 중간 펜스를 강타하는 장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혼신의 힘을 다해 3루까지 달렸다.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는 순간이었다.
텍사스도 9대0으로 완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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