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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의 적정 타순은 LG의 해묵은 숙제입니다. 이전까지 LG를 맡았던 감독들은 오지환을 다양한 타순에 기용하며 가능성을 저울질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테이블 세터에도, 하위 타선에도 정착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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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번 타순에서 그는 5개의 볼넷을 얻을 동안 15개의 삼진을 당했습니다. 중심 타선에 속한 타자로서 타율이 3할을 상회할 만큼 높은 편도 아닌데다 삼진도 많았습니다. 후반기 첫 경기인 21일 잠실 넥센전에서 오지환은 5번 타자가 아닌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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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은 LG의 기둥이 되어야 합니다. 과연 올 시즌이 마무리될 무렵에는 오지환이 자신의 타순을 확실히 찾아내 정착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용선 객원기자, 디제의 애니와 영화이야기(http://tomino.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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