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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이 치열한 혈투가 벌어지는 올 시즌. 따지고 보면 순위 자체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5년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는 삼성은 올해도 50승을 선점했다. 두산과 NC는 몇 달째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중이다. 또 프로야구 최고 인기 구단인 LG와 롯데, KIA는 '엘롯기 동맹'이란 이름으로 다시 뭉쳐 하위권 탈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들 3팀은 2001년부터 8년 연속 번갈아 꼴찌를 했던 사이다. 22일 현재 막내 kt와 더불어 5할 승률을 넘지 못하고 있는 구단이 '엘롯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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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팀 사정도 급 상승세를 타기엔 여의치 않다. 전반기 불펜에서 셋업맨 노릇을 훌륭히 했던 조상우가 지난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기 때문이다. 조상우는 이 달 들어 체력 문제를 호소하며 구위가 뚝 떨어졌다. 장기인 제구가 흔들리며 난타 낭하는 경기가 부쩍 늘었다. 결국 코칭스태프는 화성에서 "투구 밸런스를 되찾아 오라"는 특명을 내렸다. 동시에 올 시즌 선발로 변신해 8승(4패)을 기록한 한현희를 불펜으로 돌리는 강수를 뒀다. 때문에 염 감독은 당분간 치고 나가기 보다 '버티기'에 주력하며 4위 '지키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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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 한화는 넥센이 진 날 함께 패하기도 했다. 지난주부터 최근 5경기 성적만 봐도 그렇다. 넥센은 14~16일 포항에서 삼성을, 21~22일 잠실에서 LG를 상대해 승-패-패-승-패를 기록했다. 한화 역시 14~16일 청주에서 롯데와, 21~22일 수원에서 kt와 붙었는데 승-패-패-승-패의 흐름을 탔다. 두 팀의 승차가 좁혀지지도 벌어지지도 않은 상황. 한화 팬들은 넥센과의 '기묘한 동행'이 아쉽기만 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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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SK 감독도 "(최)정이가 전반기 막판부터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후반기에도 팀에 힘이 되고 있고 (최)정이가 잘해주니 전반적으로 팀 분위기가 밝아졌다"면서 "부상 선수들이 하나둘씩 복귀하고 방망이가 좋아졌다. 앞으로도 잘해 순위를 끌어 올리겠다"는 각오를 보였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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