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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투수가 마운드에서 공을 던질 때 일단 멈춤 동작이 있어야 한다. 일종의 타자에게 공을 던진다는 신호다. 이 부분이 생략되면 타자의 기만행위로 간주, 보크가 선언된다. 타자는 투수의 투구에 반응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런 예비동작없이 투수가 공을 던질 경우 타자가 너무나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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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두산 선발 스와잭도 똑같은 보크를 범했다 1사 1루 상황에서 테임즈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스와잭은 예비동작없이 투구, 보크를 범했다. 상대적으로 슬라이드 스텝이 느린 스와잭이 좀 더 빠른 타이밍에서 공을 던지려다 예비동작을 생략했다. 공을 던지고 난 뒤 테임즈가 타격, 중견수 플라이가 됐다. 하지만 이미 보크가 선언된 상태. 때문에 1루 주자 나성범이 2루로 진루했고, 테임즈는 다시 타격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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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크라는 변수에 스튜어트는 추가실점이 없었지만, 스와잭은 투런홈런을 허용하며 급격히 흔들렸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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