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선발 스튜어트는 역투했다. 하지만 결과는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다.
스튜어트는 26일 창원 두산전에 선발 등판, 5⅔이닝 8피안타(2홈런)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선발로서 자신의 역할을 했지만, 두산 타선을 봉쇄하진 못했다.
3회까지 매회 주자를 출루시켰지만, 최고 152㎞가 찍힌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특이한 투구폼으로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4회 선두타자 오재원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뒤 양의지와 오재일에게 연속 2루타로 추가실점했다. 보크를 범하며 무사 3루의 위기를 계속 맞았지만, 박건우와 김재호를 연속 삼진처리. 민병헌을 3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더 이상의 실점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4-2로 앞선 6회 오재일에게 불의의 투런포를 맞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2사 이후 김재호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한 뒤 민병헌에게 볼넷을 내줬다. 결국 최금강과 교체됐다. 투구수는 108개.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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