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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2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3대0으로 앞선 8회 2사 만루에서 등판해 1⅓이닝을 퍼펙트로 처리하며 시즌 27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지난 22일 요미우리전 이후 세이브를 챙긴 그는 평균자책점도 2.98에서 2.92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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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선발 랜디 메신저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야수들은 2회말 2점, 5회말에도 1점을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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