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마무리 오승환(33)이 2사 만루 위기를 틀어 막고 세이브 부문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오승환은 2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3대0으로 앞선 8회 2사 만루에서 등판해 1⅓이닝을 퍼펙트로 처리하며 시즌 27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지난 22일 요미우리전 이후 세이브를 챙긴 그는 평균자책점도 2.98에서 2.92로 낮췄다.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상대 5번 호세 로페스를 2루수 뜬공으로 가볍게 돌려 세운 오승환은 9회에도 피안타 없이 호투했다. 선두타자 아롬 발디리스는 2루 땅볼, 미야자키 토시로는 우익수 뜬공, 구로바네 도시키는 유격수 땅볼이었다. 이로써 오승환은 세이브 부문 선두 경쟁 중인 토니 바넷(26세이브·야쿠르트)과의 격차도 유지했다..
한신 선발 랜디 메신저는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야수들은 2회말 2점, 5회말에도 1점을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3)는 안타 없이 볼넷만 2개 얻었다. 이날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그는 3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3할2푼2리, 소프트뱅크는 리그 최하위 오릭스에 1대5로 져 연승 행진을 5경기에서 끝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
박명수, '20년 의리' 한경호 이사와 결국 파경...정신과 치료까지 '충격' -
효연이 밝힌 충격적 속내 "멤버들 울 때 나만 안 울어, 이게 울 일인가?" -
'유튜브 은퇴' 추사랑, 하와이 학교로 돌아갔다 "일본어보다 영어 더 잘해" -
손담비, 초호화 야외 돌잔치서 눈물 펑펑 "날씨 안 좋아, 미안하다" -
'꽃분이' 떠나보낸 구성환, 결국 446km 걷기로 "제 딸이었는데" 오열 -
'백도빈♥' 정시아, 셋째 임신 고백했다가 딸 오열 "둘째는 사랑 못 받잖아" -
'전신마비' 박위, 테슬라 자율주행에 감탄 "손만 올리면 돼" -
임성한 작가 초대했다더니…엄은향 역대급 어그로 "사실 전화 연결"
- 1."정말 죄송합니다" 놓친 배트가 심판 머리 직격 '아찔 사고'…외인 타자의 참회
- 2.'100억 거포' 깜짝 라인업 제외 왜? '타점 1위+홈런 4개' 위력 제대로인데 "다리 통증이 좀…" [부산체크]
- 3.미쳤다! '韓 축구 최고 재능' 이강인 초대박, 손흥민 타지 못한 '마드리드행' 비행기 탑승 예고...佛 기자 "PSG 떠날 수 있다" 인정
- 4.'오늘은 이의리 긁힌 날!' 156km 쾅쾅 → KKKKKKKK 위기 탈출[잠실 현장]
- 5.'왜 4번 타자인지 알겠지?' KT 안방마님 시즌 6호 홈런, 홈런 부문 단독 선두 질주[수원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