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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아치는 6회초 나왔다. 3-2로 앞선 세 번째 타석에서 텍사스 선발 맷 해리슨이 던진 바깥쪽 낮은 공을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텍사스 우익수 추신수가 끝까지 따라갔지만 생각보다 멀리 뻗어갔다. 이로써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한 A-로드 700홈런에 22개 만을 남겨뒀다. 특히 자신의 생일에 축포를 쏘아 올리며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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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로드는 경기 후 "40대의 시작이 좋다.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행복하다"고 웃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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