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오광록과 이용녀, 아나운서 손범수가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특별 출연한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거라 생각했던 수남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을 그린 블랙코미디 영화다. 배우 이정현이 수남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그밖에도 연극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들이 카메오로 등장해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무속인 전문배우'로 소개된 배우 이용녀는 '심리상담녀'로 분해 특유의 나른한 목소리와 제스처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명배우 오광록은 신경외과 의사로 분해 급박한 상황에도 의연함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영화의 웃음을 책임진다. 아나운서 손범수 역시 친숙한 목소리로 깜짝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속 숨은 카메오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한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호평받았다.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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