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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감독은 "특급 마무리라도 1년에 몇 번은 그같은 피칭을 한다. 1년 내내 잘하면 좋겠지만 이런 결과도 있는 것이다. 오히려 긴장하는 부분이 생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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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는 이날 내야수 이대수를 말소하고, 투수 박정배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어깨 수술을 받은 박정배는 지난해 7월 25일 이후 370일만에 1군에 올랐다. 김 감독은 "문광은이 1군에서 빠졌지만 윤길현 전유수 신재웅에 이어 오늘 1군에 오른 박정배까지 잘 메울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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