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8일 경기에서는 마무리 정우람이 2-3으로 앞서 있던 9회말 한꺼번에 4점을 내줘 3대6으로 패했다. 정우람은 무사 1,3루서 백용환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동점을 허용한 뒤 계속된 1사 1,2루서 김원섭에게 끝내기 우월 3점홈런을 얻어맞았다. 김원섭이 몸쪽 직구를 노리고 있다가 그대로 방망이를 돌려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물론 백용환의 희생플라이 때 중계를 하던 유격수 김성현의 홈송구 실책이 뼈아팠다.
Advertisement
그리고 마지막 날인 30일. 경기 전 김용희 감독은 "정우람이 충격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긴장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윤길현이 무너졌다. SK는 4-2로 앞선 7회말 수비때 선발 켈리가 2사후 볼넷을 허용하자 왼손 신재웅을 올렸다. 하지만 신재웅이 왼손타자 신종길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해 2사 1,2루가 됐다. SK는 투수를 윤길현으로 교체했다. 그러나 윤길현은 대타 백용환에게 볼카운트 1S1B에서 3구째 131㎞짜리 슬라이더를 높은 코스로 던지다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3점홈런을 얻어맞았다. 명백한 실투였다. 앞선 두 경기에서 정우람의 '붕괴'로 얻은 상처가 더욱 깊어지는 순간이었다. SK는 8회와 9회 반격을 시도했지만, 이렇다할 찬스를 잡지 못하고 4대5로 패하고 말았다.
Advertisement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