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의 전 동료였던 댄 해런이 반 시즌만에 또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이번엔 시카고 컵스다.
컵스는 트레이드 마감일인 1일(한국시각) 우완 선발 요원 해런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컵스는 해런을 데려오는 대가로 마이애미 말린스에 2명의 마이너리거를 내주게 됐다.
해런은 한국팬들에게 친숙한 선수. 지난해 다저스에서 류현진과 함께 선발진에 있었던 우완 투수로 지난 시즌 종료 후 은퇴 기로에 섰었다. 미국 서부에서 뛰길 원했지만 팀이 동부 마이애미로 트레이드를 시켰기 때문. 하지만 마지막 결정에서 이적을 받아들였고 올시즌 마이애미에서 7승을 기록중이었다. 올시즌 11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에 도전 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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