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시즌 1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계속되는 신기록 행진이다.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KIA의 홈 경기 관중석 1만3000장이 모두 팔렸다. 이로써 한화는 홈경기 45경기 중 18경기에서 매진을 달성했다.
한화는 전날까지 매진시 승률이 71%(17경기 12승 5패)나 된다. 구단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향후 다양한 팬 서비스 및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