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마더케어 홈플러스 잠실점에서 고객들이 리틀버드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마더케어는 영국 유명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아내인 줄스 올리버가 디자인한 브랜드 '리틀버드'를 국내 매장을 통해 선보인다. 리틀버드는 마더케어에서만 판매하는 브랜드로, 강렬한 색감과 디자인을 특징으로 빈티지한 영국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마더케어는 리틀버드 출시를 기념해 15일까지 리틀버드 수영복 및 비치가운 전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마더케어는 홈플러스 잠실점, 강서점, 영등포점 및 인천 작전점, 부천 상동점, 수원 영통점, 부산 센텀시티점, 대전 둔산점, 경북 구미점에 입점해 있다.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