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에이스 밴헤켄이 주무기를 공략당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밴헤켄은 2일 창원 NC전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 4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근 2연승, NC전에서도 2연승을 달렸지만 105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볼넷 4개를 허용하며 승리 투수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전날까지 139개로 리그에서 가장 많이 기록한 삼진도 2개뿐이었다.
2회까지 호투하다 3회 무너졌다. 선두 타자 김태군에게 중전 안타, 박민우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고 무사 2,3루 위기에 놓였다. 3번 나성범은 내야 땅볼로 유도했지만 3루 주자 김태군이 홈을 밟으며 1실점. 4번 테임즈는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계속된 1사 1,3루, 이호준의 타석 때는 포크볼이 손에서 빠져 1점을 더 내줬고, 이호준에게 좌전 적시타까지 맞았다.
5회에도 1사 1,2루에서 이종욱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상대가 포크볼에 철저히 대비하고 나온만큼 투구 패턴을 바꿨는데, 직구 위주의 피칭마저 공략 당했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6회부터 김영민을 마운드에 올렸다.
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명 걸그룹 친오빠, BJ 성폭력 혐의 수사..신체사진 유포 협박 의혹까지 '충격' -
송중기♥케이티, 장애인 공연 '노개런티'로 나선다…기획부터 낭독까지 '진심' -
'희소병 투병' 문근영, 팔 괴사 위험에 긴급수술 "삐끗한 팔 방치했다가 신경 다 죽어" -
박봄 "산다라박 마약 제발 없던 일로" 손편지 던지더니 '돌연 삭제' -
박명수, '20년 의리' 한경호 이사와 결국 파경...정신과 치료까지 '충격' -
'범죄도시' 마동석 실제 모델, 현실은 '음주운전' 재판…사고 내고 "기억 안 나" 황당 진술 -
박명수, 장항준 ‘해피투게더’ MC 합류에 발끈 “내가 살려놨는데 왜” -
진태현♥박시은, 입양한 두 성인 딸과 가족사진 "고생한 딸래미 위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선발 무게감 압도적인데…' 오락가락 빗줄기 → 사령탑의 답답한 심경 "타격만 좀더 살아나면" [부산포커스]
- 2."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사상 최초 사이클링 히트 '고의 패싱' 상남자도 아프다. LG전 선발 제외[대구 현장]
- 3.'우승 세터+FA' GS 안혜진, 인생 최고점에서 음주운전 적발…"심려 끼쳐 사과드린다" [공식입장]
- 4.이럴수가! 16년 함께한 팬들과 마지막 인사인데…부산 한화-롯데전 우천 취소 → 정훈 은퇴식 연기 [부산현장]
- 5."염갈량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오늘 생일 염갈량에게 1위를 선물할 라인업은?[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