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김민성이 시즌 11호 홈런을 폭발했다.
김민성은 4일 목동 KIA전에 5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0을 앞선 1회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양현종으로부터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직구(142㎞)가 몸쪽 높은 곳으로 형성되자 지체 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2일 창원 NC전에서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그는 2경기 연속 손 맛을 봤다.
목동=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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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김민성이 시즌 11호 홈런을 폭발했다.
김민성은 4일 목동 KIA전에 5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0을 앞선 1회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양현종으로부터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볼카운트 1B에서 2구째 직구(142㎞)가 몸쪽 높은 곳으로 형성되자 지체 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2일 창원 NC전에서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그는 2경기 연속 손 맛을 봤다.
목동=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