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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송신영 상대로 20호 대포...2년 만에 20홈런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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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1사서 KIA 이범호가 중월 솔로홈런을 친 후 김원섭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목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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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캡틴 이범호가 2년 만에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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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는 4일 목동 넥센전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3으로 뒤지던 2회 1사 후 상대 선발 송신영의 높은 실투를 밀어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풀카운트에서 139㎞의 직구를 받아쳤고 125m 중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20호. 이로써 이범호는 2013년(24개)에 이어 2시즌 만에 20홈런 고지를 밟았다.지난해에는 19개였다. 목동=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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