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었다.
양상문 LG 감독은 5일 중간 투수 신승현과 내야수 김영관을 1군 말소했다. 대신 우완 이준형과 최동환을 1군 등록했다.
이준형은 5일 잠실 NC전에 첫 선발 등판한다. 이준형은 지난 4월 kt에서 트레이드로 이적했다. 양상문 감독은 이준형을 향후 선발 투수로 키울 생각을 갖고 있다.
신승현은 4일 NC전에서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1실점 호투했다. 양상문 감독은 "신승현이 긴 이닝을 던졌다. 10일 정도 휴식을 취하고 다시 올라올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준형에 대해선 "기대가 크다. 자기 공만 던져 주었으면 좋겠다. LG로 오고 난 투구폼에 크게 손을 대지 않았다. 스트라이드 폭을 조금 줄였다"고 말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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