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외국인투수 소사가 경기후 덕아웃에서 불성실한 행동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소사는 지난 6일 대전 한화전에서 5이닝 동안 96개의 볼을 던지며 9안타 2탈삼진 4개의 4사구 3실점 했다. 팀이 1-3으로 뒤진 6회말 교체되자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덕아웃과 라커룸에서 분노를 폭발시켰다.
양상문 감독은 7일 한화전에 앞서 "문책성 2군행을 지시했다. 선수의 마음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4일 휴식후 또 등판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다. 팀 내부적인 징계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일단 소사의 선발등판 자리에는 김광삼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소사는 올시즌 7승9패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하고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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