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SK가 시즌 전 주창한 '시스템 야구'의 핵심은 철저한 부상 관리와 스태미나 안배를 통해 선수층을 확보하고 후반기에도 힘을 쓸 수 있는 레이스를 펼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후반기가 3주가 지난 상황에서도 SK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마운드가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Advertisement
전날(8일) 경기에서는 에이스 김광현이 5이닝 동안 11안타를 맞고 7실점하는 극도의 부진을 나타냈다. 김광현은 1회 3실점을 비롯해 5회까지 매회 점수를 주며 힘겹게 이닝을 이어갔다. 지난달 2일부터 지난 2일까지 4경기 연속 6⅔이닝 이상 던지면서 2실점 이하로 막았던 김광현의 이날 부진은 '일시적'인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Advertisement
7일 경기에서는 선발 세든이 2이닝 7실점한 것으로 비롯해 박민호, 전유수, 정우람이 모두 실점을 했다. 최근 들어 선발과 불펜을 가릴 것 없이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준 투수가 거의 없다. 마무리 정우람의 경우 후반기 6경기에서 5이닝 동안 9점을 내줬다. 전반기 45경기에서 49이닝 동안 9실점한 것과 비교하면 천양지차다. 그래도 정우람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전유수 이재영 채병용 고효준 등 대부분의 불펜투수들은 8월 들어 실점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Advertisement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