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타선의 핵인 외국인 타자 브렛 필. 실력과 인성을 겸비해 사랑받고 있는 필은 12일 두산 베어스전까지 올시즌 팀이 치른 101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KIA에서 유일한 전 경기 추런 선수다. 99경기에 선발, 2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지난 7월 15일 광주 LG 트윈스전 때 장염 때문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는데,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필은 13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이날 KIA 선발 투수는 외국인 투수 조쉬 스틴슨이고, 중간계투로 보직이 확정된 에반 믹이 불펜에서 대기한다. 에반을 중간 투수로 활용하기 위해 필을 일단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KBO 규정상 외국인 선수는 한 경기에 2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허벅지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김주찬에 필까지 KIA는 기존의 중심 타자없이 경기에 나서게 된 것이다. 물론, 점수차가 크게 나 에반의 등판이 불필요해질 경우 필이 대타로 나설 수는 있다.
김기태 KIA 감독은 코칭스태프를 통해 필에게 상황 설명을 하고 전 경기 출전에 의미를 두고 있는 지 물어봤다고 한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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