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정수빈이 7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역대26번째다.
정수빈은 13일 잠실 NC전에서 7회 볼넷을 얻어 걸어나갔다. 1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두산은 더블 스틸을 감행했다. 결국 정수빈은 시즌 10호 도루를 기록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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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정수빈이 7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 역대26번째다.
정수빈은 13일 잠실 NC전에서 7회 볼넷을 얻어 걸어나갔다. 1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두산은 더블 스틸을 감행했다. 결국 정수빈은 시즌 10호 도루를 기록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