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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와 지디&태양의 '황태지'가 '맙소사'라는 첫 번째로 무대에 섰다. 테디와 지드래곤이 함께 만든 '맙소사'는 찹쌀떡 같은 우정을 강조하는 내용의 힙합 댄스곡. 듣는 이들 또한 신나게 즐길 수 있을 만큼 에너지가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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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마친 뒤 지디는 "첫 번째 무대라 긴장됐다"고 첫 무대를 맡은 부담감을 털어놨다. 광희는 "아이러브 마이 브로!"를 거듭 외치며 지디&태양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태양은 "좋은 무대를 함께 하게 돼 좋았다. 광희와의 관계는 여기까지 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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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줬다. 처음엔 멤버들끼리의 소규모 음악회 정도였던 규모가 이제는 전국민이 즐기는 축제로 발전했다. 특히 이번 가요제는 광희·지드래곤·태양, 박명수·아이유,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 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가 팀을 이룬 가운데,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고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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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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