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는 다음주 화요일, 일요일 선발 출격이다."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이 선발진 운용에 대한 구상을 설명했다. 예고했던대로 레일리의 주말 경기 등판은 없다.
14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만난 이 감독은 "15일 넥센전 선발은 조쉬 린드블럼이다. 16일은 김승회와 심수창 중 1명이 나갈 것이다. 그리고 레일리는 다음주 화, 일요일 등판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감독은 하루 전 레일리를 kt-넥센 2연전에 선발로 투입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 방안을 확정했고 남은 선발진 순서도 정리를 한 것이다.
15일 넥센전 린드블럼이 나서는 건 5일 휴식 후 등판의 루틴을 지켜주기 위해서다. 린드블럼은 지난 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공을 던졌다. 16일 경기 선발은 향후 경기 과정과 김승회, 심수창의 컨디션을 고려해 결정한다.
레일리는 18일 부산 LG 트윈스전, 그리고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나선다. kt, 넥센과 비교하면 우타 전력이 집중되지 않은 팀들이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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