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왕자 그만 찍어
영국 왕실이 파파라치들을 향해 "조지 왕자 그만 찍어"라고 경고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14일(현지시간) 대변인 명의의 공개 서한을 통해 파파라치가 점점 더 위험한 방법을 쓰고 있다며 전례 없이 단호한 '경고장'을 내놨다.
대변인은 "최근 놀이터에서 노는 조지 왕자를 찍으려고 하루 종일 자동차 트렁크에 숨어있던 파파라치를 적발했다"며 "가족들이 탄 차를 추적하거나 조지 왕자를 놀이터 근처로 유인하기 위해 다른 아이들을 이용하기도 했다"고 조목조목 사례를 열거했다.
대변인은 "누군가 사진을 찍는 것과 해를 가하려는 행위가 항상 즉각적으로 구분되지 않을 수 있다"며 "그런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 방법도 점점 더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왕세손 부부는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에게 괴롭힘과 감시로부터 자유로운 어린 시절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대부분의 언론과는 별개로 일부 파파라치에게는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다"고 "조지 왕자 그만 찍어"라고 경고했다.
이 대변인은 가디언에 올해 들어 파파라치가 급증해 이 '경고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왕세손 부부가 서한 작성에 깊이 관여했다고 덧붙였다.
일간 더 타임스는 영국 왕실의 이번 경고가 지난 1997년 다이애나비 사망 이후 가장 단도직입적인 대응이라고 보도했다. 다이애나비는 파파라치에게 쫓기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윌리엄 왕세손과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케이트 미들턴, 2년 뒤에 첫아들 조지를 출산했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 '로열 베이비'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조지 왕자, 언론에 모습이 공개될 때마다 귀여운 모습과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영국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스포츠조선닷컴>
조지 왕자 그만 찍어 조지 왕자 그만 찍어
-
유명 걸그룹 친오빠, BJ 성폭력 혐의 수사..신체사진 유포 협박 의혹까지 '충격' -
송중기♥케이티, 장애인 공연 '노개런티'로 나선다…기획부터 낭독까지 '진심' -
'희소병 투병' 문근영, 팔 괴사 위험에 긴급수술 "삐끗한 팔 방치했다가 신경 다 죽어" -
박봄 "산다라박 마약 제발 없던 일로" 손편지 던지더니 '돌연 삭제' -
박명수, '20년 의리' 한경호 이사와 결국 파경...정신과 치료까지 '충격' -
'범죄도시' 마동석 실제 모델, 현실은 '음주운전' 재판…사고 내고 "기억 안 나" 황당 진술 -
박명수, 장항준 ‘해피투게더’ MC 합류에 발끈 “내가 살려놨는데 왜” -
진태현♥박시은, 입양한 두 성인 딸과 가족사진 "고생한 딸래미 위해"
- 1.'선발 무게감 압도적인데…' 오락가락 빗줄기 → 사령탑의 답답한 심경 "타격만 좀더 살아나면" [부산포커스]
- 2."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사상 최초 사이클링 히트 '고의 패싱' 상남자도 아프다. LG전 선발 제외[대구 현장]
- 3.'우승 세터+FA' GS 안혜진, 인생 최고점에서 음주운전 적발…"심려 끼쳐 사과드린다" [공식입장]
- 4.이럴수가! 16년 함께한 팬들과 마지막 인사인데…부산 한화-롯데전 우천 취소 → 정훈 은퇴식 연기 [부산현장]
- 5."염갈량의 전성기는 지금부터." 오늘 생일 염갈량에게 1위를 선물할 라인업은?[대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