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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9일 부산 LG전에서도 경기 후반에 승기를 잡았다. 2-2로 팽팽한 7회 5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다. 롯데가 7대2로 역전승, 2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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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정 훈의 연속 안타에 이어 오승택이 결승 적시타(1점)를 쳤다. 이우민은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사구로 1점을 보탰다. 황재균은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최준석이 셋업맨 이동현으로부터 쐐기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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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LG가 달아나면 바로 따라갔다. LG가 3회 박용택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자 바로 3회 공격에서 이우민의 타점으로 동점(1-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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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타선은 포기를 몰랐다. 반면 LG 타선은 폭발력이 떨어졌다. 찬스에서 멀리 달아나지 못했다. 또 역전당한 후 무기력하게 단 1점도 따라가지 못했다.
롯데는 20~21일 홈에서 KIA와 2연전을 갖는다. 롯데가 5위 싸움을 위해선 KIA전 결과가 무척 중요하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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