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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디자인 대신 새롭게 출발 "완성도 높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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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 시리즈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던 'S펜' 기능도 진화했다. 오른쪽 아래 끝에 위치한 S펜은 마치 버튼을 누르듯 살짝 누르면 자동으로 튀어나오도록 설계돼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해졌다. S펜 사용을 위해 잡아당기는 듯 한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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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화면에서 즐겨 찾는 애플리케이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앱스 엣지' 기능을 추가해 사용성을 강화한 것도 갤럭시S6엣지와 차별점이다. 자주 연락하는 사람에게 간편하게 전화, 문자, 이메일 등을 보낼 수 있는 '피플 엣지' 기능은 물론 손글씨, 사진, 노크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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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재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는 애플페이 등 타사 모바일결제 서비스들이 주로 사용하는 NFC(근거리 무선통신) 방식뿐 아니라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도 탑재, 범용성을 키웠다. 국내는 물론 주요 시장인 북미 지역의 대부분 상점도 NFC보다 마그네틱 단말기가 보편화 돼 있어 삼성페이는 출시 즉시 애플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의 강력한 경쟁상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갤노트 시리즈 중 출가 90만원 이하 최초
갤노트5와 갤럭시S6엣지+의 국내 출고가는 32GB 기준으로 갤노트5가 89만9800원, 엣지+는 93만9400원이다. 갤노트5 64GB 모델 출고가는 96만5800원이다. 갤노트 시리즈 가운데 출고가가 90만원 이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엣지+ 출고가 역시 갤럭시S6엣지의 지난 4월 출시 당시 출고가 97만9000원 보다 4만원 가량 낮다.
20일 공시된 이동통신사의 보조금과 판매점·대리점의 추가 지원금을 적용할 경우 갤노트5는 최저 57만원대, 갤럭시S6+는 최저 61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가장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통사는 LG유플러스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월 10만원의 데이터 요금제 선택시 갤럭시노트5 32GB 모델과 갤럭시S6엣지+ 모델에 각각 28만5000원의 공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공시 지원금의 15%까지 주는 판매점과 대리점의 추가 지원금까지 고려하면 갤럭시노트5는 57만2050원에, 갤럭시S6엣지+는 61만1650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월 10만원의 데이터 요금제 선택시 24만8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추가 지원금까지 받으면 갤럭시노트5 판매가는 61만4600원, 갤럭시S6엣지+ 구매가는 65만4200원이다.
KT는 월 9만9000원 데이터 요금제 선택시 28만1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갤럭시노트5는 57만6650원, 갤럭시S6엣지+는 61만625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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