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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플러스마이너스제로' 기능-편리성-디자인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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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선청소기의 이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눈도 무선청소기를 향하고 있다. 무거운 데다 선 때문에 움직이기 불편한 진공청소기보다 가볍고 편리한 무선청소기가 각광받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여러 브랜드에서 저마다의 장점을 내세운 무선청소기가 출시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무선청소기가 차별성을 앞세워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코코리아'가 독점으로 수입해 런칭한 플러스마이너스제로는 크게 고성능과 편리함, 아름다움이라는 3가지 장점을 갖추고 있다. 우선 성능부터 살펴보자. 청소기의 핵심은 흡입력이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는 범용소형모터로 세계점유율 1위를 달리는 일본전산㈜과의 협력을 통해 고성능의 DC모터를 장착했다. 덕분에 최상 클래스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또한, 일반모터에 비해 8배에 가까운 1500시간의 수명을 자랑한다. 내구성 자체부터 다른 것이다.

배터리의 수명도 주목할 점이다. 소니의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약 1시간의 사용시간을 보장한다. 대부분의 무선청소기가 20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것과는 확연한 차이다. 이뿐만 아니다. 2중식 필터를 장착해 작은 먼지도 놓치지 않는다. 더러워진 필터는 언제든지 물 세척할 수 있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흡입된 먼지와 쓰레기는 더스트 컵으로 모이기 때문에 그대로 버리기만 하면 된다. 별도의 소모성 봉투필터가 필요 없으니, 경제적인 면에서도 이득이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는 청소의 편리함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청소기 1대로 다양한 방법의 사용이 가능하다. 우선 컴팩트한 플로어 노즐을 장착한 베이직 스틱스타일은 바닥은 물론, 서랍장이나 책상 사이도 쉽게 들어가 먼지를 빨아들인다. 롱노즐을 분리하면 핸디스타일로 변신해 소파나 책장 틈새를 유연하게 넘나들 수 있다. 상황에 따라 플로어노즐과 틈새노즐, 롱노즐 3가지를 조합해 다양한 형태의 청소기로 사용할 수 있다. 무게 또한 노즐을 장착하고도 1.3kg에 불과하다.

감각적인 디자인은 집안 인테리어로도 손색 없다. 날씬하게 뻗은 바디와 화이트, 레드, 라이트그린으로 구성된 세련되고 트렌디한 3가지 컬러, 그리고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버튼 디자인은 집안 어디에 두어도 북유럽의 감성을 풍기며 오브제 역할을 한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인 멀티핸들은 사용자의 손목과 어깨 부담까지 한결 덜어준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는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2015 iF 골드어워드까지 수상했다.

한편, 플러스마이너스제로를 독점 수입해 국내에 전한 시코코리아는 실내환경 개선을 통해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종합환경장비 전문기업이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세계 각지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기능, 디자인을 가진 최고의 제품을 엄선해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얼마 전에는 칸쿄 콘덴스 제습기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

플러스마이너스제로를 비롯해 시코코리아가 선보이는 세계 유수의 환경위생장비들은 공식홈페이지(http://www.cicomall.com/)를 통해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