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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8이닝 9K 최고 피칭, NC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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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4연승을 달렸다. 2위를 굳게 지켰다. 5위 싸움을 하고 있는 SK 와이번스는 좀처럼 치고 올라가지 못했다.

NC가 22일 인천 SK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NC는 선발 이재학의 호투가 빛났다. 8이닝 3안타 1볼넷 9탈삼진으로 시즌 최고의 피칭이었다. 이재학은 시즌 7승째.

NC 마무리 임창민은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27세이브째를 올렸다.

NC는 2회 나성범이 결승 투런포(시즌 20호)를 쳤다. NC는 5회 이종욱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SK 선발 켈리는 6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SK 타선은 산발 4안타로 점수를 단 한 점도 뽑지 못해 영봉패를 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