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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이 3-3으로 팽팽한 9회말 무사 주자 만루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끝내기 안타를 쳤다. 끝내기 안타는 시즌 40번째. 개인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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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마무리 봉중근이 승리투수가 됐다. 손승락이 패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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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하루전 두산에 연장 접전 끝에 1대2로 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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