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출신 내야수 남태혁(24)이 2016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영예를 안았다.
10구단 kt는 2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남태혁을 가장 먼저 호명했다. 우타우타인 그는 제물포고 출신으로 2009년 LA 다저스와 계약했다. 다저스 산하 루키 팀인 옥덴 랩터스에서 1루수로 뛰었고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2할4푼1리에 9홈런 52타점이다. 그는 지난 2012년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는 등 거포 내야수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한화는 1라운드에서 김재영(투수·홍익대)을 뽑았다. KIA는 최원준(내야수·서울고) 롯데 한승혁(투수·순천효천고) 두산 조수행(외야수·건국대) SK 임석진(내야수·서울) LG 유재유(투수·충암고) NC 정수민(투수·부산고/전 시카고컵스) 넥센 안현석(투수·성남고) 삼성은 김승현(투수·건국대)을 지명했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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