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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회 중전 안타를 터뜨린 뒤 선취 득점을 올렸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크 벌리의 컷 패스트볼을 퍼올려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렸다. 이어 2사 후 애드리안 벨트레의 우월 3루타 때 홈에 들어왔다. 시즌 60번째 득점이다. 3-3이던 3회에는 볼넷을 골라 나간 이후 프린스 필더의 병살타 때 2루에서 잡혔다. 이후 5회는 2루수 땅볼, 7회 1사 2,3루 기회에서는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 탓에 삼진으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볼카운트 2B2S에서 상대 왼손 브렛 세실의 높은 직구를 참았는데, 주심의 손은 올라갔다. 관중이 심판에게 야유를 보낼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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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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