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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늑대소녀 군단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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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단은 "인천 세무고등학교 학생들이 '늑대소녀떼'로 변신해 축구장으로 찾아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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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늑대축구'에 기를 불어넣어 상위 스플릿을 유지하자는 취지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늑대소녀'로 변신한 세무고 학생 1000명이 늑대 가면을 쓰고 경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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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3년째 전교생이 인천 구단을 응원하고 있는 세무고는 명문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지난 2013년부터 홈경기 단체 관람 및 자매결연 협약 등 구단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인천 선수들은 지난 5월 세무고 체육대회에 방문해 피구, 계주 경기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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