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가 시즌 17호 홈런을 때렸다.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3번-3루수로 선발 출전한 마르테는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홈런을 터트렸다. 상대 투수는 KIA 선발 박정수. 지난 15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9경기 만의 대포 가동이다.
수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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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가 시즌 17호 홈런을 때렸다.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3번-3루수로 선발 출전한 마르테는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홈런을 터트렸다. 상대 투수는 KIA 선발 박정수. 지난 15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9경기 만의 대포 가동이다.
수원=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