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윤규진이 김성근 감독의 특별관리에 들어갔다.
윤규진은 지난 18일 1군엔트리에서 빠졌다.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판명나면서 복귀가 늦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많았다. 윤규진은 박정진-권 혁과 함께 한화의 승리를 책임지는 필승조다. 시즌 초반 5경기에 등판한 뒤 어깨 염좌 증세로 한달 이상 재활한 뒤 5월 23일에 다시 올라와 한화의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올시즌 40경기에 등판해 3승2패 10세이브 3홀드에 평균자책점 2.66을 기록 중.
박정진과 권 혁이 최근 힘들게 피칭을 하는 상황에서 윤규진이 빠진 것은 5위 싸움을 하는 한화에겐 큰 구멍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인지 윤규진은 2군에서 재활을 하지 않고 있다. 1군에서 훈련을 하며 몸상태를 체크받는다. 그만큼 중요한 인물이다. 원정길에도 오른다. 한화 김성근 감독은 "원정에도 데리고 갈 계획이다"라면서 "윤규진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하루 이틀 더 지켜보고 1군에 올릴 것인지 결정하겠다"라고 했다.
윤규진은 28일 창원 NC전부터 1군 등록이 가능하다. 윤규진의 상태가 좋아졌다고 하면 28일에 곧바로 1군에 등록할 수도 있다.
김 감독은 이미 5위를 향한 총력전을 밝혔다. "지금은 앞이고 뒤가 없다. 갈데까지 가봐야한다"면서 "모양새를 갖출 때가 아니다"라고 했다. 실제로 김 감독은 26일 대전 삼성전서 선발 안영명이 무너지며 뒤진 상황에서도 최근 선발로 나왔던 송창식과 김민우에 박정진까지 투입하면서 승리를 위해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1경기도 아까운 상황에서 윤규진의 복귀는 더욱 필요할 수밖에 없고, 당연히 김 감독에겐 관심 1순위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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