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렛미인5'가 '스페셜 렛미인편'을 선보인다.
28일 오후 tvN과 스토리온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는 '렛미인5(연출 박현우)'에서는 그동안 안타까운 사연에도 불구하고, 렛미인으로 선정되지 못했던 지원자에게 깜짝 메이크오버를 진행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먼저, 좌우 비대칭이 심해 일살적인 식사조차 어려웠던 지원자가 출연한다. 저작기능이 힘든 것보다 지원자를 괴롭게 했던 것은 아버지의 폭행과 폭언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가족 솔루션을 지원했다. 역할극을 통한 심리치료에서 아빠를 무서워한 딸은 아빠에 대한 분노를 처음으로 표했다. 드라마 치료, 입관체험 등 다양한 심리치료를 통해 부녀 관계가 개선되고 가족의 상처가 봉합되어 가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또 한 명의 지원자는 5천명 중 한 명 걸린다는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시각장애 1급 장애인이다. 뿐만 아니라, 유관상으로 보이는 것보다 심각한 좌우 비대칭으로 인한 턱관절로 고생하고 있었던 상황. 눈이 잘 안보여도 댄스스포츠 선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지원자가 과연 '스페셜 렛미인'으로 선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박현우 PD는 "매 방송이 끝나고 나면, '선정되지 못한 지원자도 도와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빗발쳤다. 이에 제작진은 재건이 시급한 두 명을 '스페셜 렛미인'으로 선정해, 심리치료와 함께 재건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방송은 28일 오후 11시 30분.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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