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마의 영예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까.
한국 경마 선진화를 위해 마련된 제2회 아시아챌린지컵(GⅢ·혼합·3세 이상·레이팅오픈)이 30일 렛츠런파크서울 제5경주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챔피언'인 '엘파드리노(싱가포르·거·7세·조교사 알윈탄)'를 비롯해 '코교더글라스(일본·수·8세·조교사 마쓰우라 히로유키)', '원더볼트(한국·거·4세·레이팅 123·조교사 지용훈)'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마필들이 나선다. 국산마들이 경마 선진국으로 꼽히는 싱가포르, 일본의 주력마들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 지가 관심사다. 이번 대회는 3세마에겐 55㎏, 4세마에겐 57㎏의 부담중량이 주어지며, 남반구 출신 및 암말은 2㎏ 감량 혜택을 받는다.
최강실러(한국·거·4세·레이팅 123·조교사 지용훈)
차세대 한국 대표 경주마. 지난달 대상경주서 국내 단거리 최강자 '와츠빌리지'를 상대로 코차 승부를 펼치는 등 성장세가 뚜렷하다.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해 1200m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마필이다. (통산전적=12전 6승·2위 2회 3위 1회·승률 50.0%·복승률 66.7%·연승률 75.0%)
엘파드리노(싱가포르·거·7세·조교사 알윈탄)
1회 대회 우승마. 우승 당시 1400m 한국 최고 기록(1분23초8)을 세웠다. 추입형 마필이나 이번 대회가 1200m로 변경된 것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통산전적=36전 10승·2위 5회 3위 4회)
코교더글라스(일본·수·8세·조교사 마쓰우라 히로유키)
2013년 제1회 인터렉션컵 3위. 당시 한-일 경주마 교류전과 ACC에 출전해 한국을 찾은 일본 경주마 중 가장 뛰어난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데뷔 후 꾸준히 1400m 이하 경주에 출전하는 등 단거리에 특화되어 있다. 고령이지만 무시 못할 능력마다. (통산전적=37전 13승·2위 6회 3위 2회)
원더볼트(한국·거·5세, R129, 지용훈 조교사)
실질적인 국내 최강마. 지난해 열린 1회 대회서 '엘파드리노'에 이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백기를 가진 뒤 직전 첫 적응을 한 만큼 호전 여부가 관건이다. (통산전적=23전 6승·2위 9회 3위 1회·승률 26.1%·복승률 65.2%·연승률 69.6%)
천구(한국·수·3세·레이팅 112·조교사 서인석)
데뷔 후 6전이 전부지만 잠재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6월 30일 첫 2등급 1400m 도전서 1분24초9의 호성적을 낸 바 있어 기대치가 높다. (통산전적 6전 4승·2위 1회 3위 1회·승률 66.7%·복승률 83.3%·연승률 100%)
해피머니II (싱가포르·거·5세·조교사 알윈탄)
전형적인 선행형 마필. 국내 출전마들과의 순발력 대결이 관건이다. 제1회 ACC 대회 우승마 '엘파드리노'와 동일 마방(알윈탄 조교사)이라는 점에서 초반 강공은 필연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4번의 경주 입상률 50%를 나타내지만 3연승, 4연승의 경험이 있다. (통산전적=20전 8승·2위 4회 3위 1회)
베일볼 (싱가포르·거·7세·조교사 브라이언 윌리엄딘)
추입마로 직전경주에서 9위로 주춤했지만 이전 4개 경주에선 연속입상을 할 만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제2의 전성기로 확실한 추입 습성임에도 1200m 이하 단거리가 주 종목이며 강세를 보였다. (통산전적=40전 10승·2위 5회 3위 6회)
타이세이레전드 (일본·수8세·조교사 후지타 데루노부)
2014년 이후 하향세 뚜렷해 활약은 불투명 하다. (통산전적=39전 9승·2위 5회 3위 2회)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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