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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KIA 선발 투수는 임준혁. 양현종과 조쉬 스틴슨에 이어 3선발 투수 역할을 해왔는데, 최근 경기 내용은 가장 좋았다. 최근 3경기에서 17이닝 무실점.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전에서 연속 5이닝 무안타를 기록한 뒤 지난 25일 SK전에 선발로 나서 7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최고 구속은 140km 초반인데, 뛰어난 제구력, 완급조절 능력을 앞세워 호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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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선발이 모두 연패를 끊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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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도 응집력이 아쉬웠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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