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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치른 8월 관중은 총 122경기서 129만1917명이다. 평균 1만589명. 5월에 평균 1만2716명을 기록한 이후 석달만에 다시 1만명을 보게 됐다. 프로야구에서 성수기로 알려진 6월에 갑자기 메르스가 퍼지며 평균관중이 8249명으로 곤두박질 쳤고, 7월에도 9328명으로 여파가 계속 됐다. 여름방학과 휴가 등으로 비수기로 알려진 8월에 다시 1만명 대를 회복하게 된 것은 분명 다행스런 일이다. 30일 5경기서 6만4118명이 찾아 총관중도 601만6876명을 기록하며 6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1년 681만명으로 첫 600만시대를 연 이후 5년 연속 600만명 돌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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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엔 13일까지 정규 경기가 펼쳐지고 15일부터 잔여경기를 치른다. 일정이 들쭉날쭉해 관중을 불러모으기는 분명 쉽지 않다. 그래도 치열한 순위 싸움에 기대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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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로는 두산이 93만2639명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LG로 87만1019명. 평균관중으로 따져도 두산이 1만5807명으로 LG(1만4763명)를 앞서고 있다. 지난 2006년 72만6359명으로 1위를 기록한 이후 줄곧 2위를 했던 두산으로선 9년만에 1위 탈환에 청신호가 켜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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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2015시즌 월별 관중 (30일 현재)
3∼4월=124경기=1,243,187명=10,026명
5월=129경기=1,640,321명=12,716명
6월=109경기=899,249명=8,249명
7월=101경기=942,202명=9,328명
8월=122경기=1,291,917명=10,589명
전체=585경기=6,016,786명=10,2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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