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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를 수석 졸업한 강력계 형사 유민.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지라 늘상 징계를 달고 살지만 왠지 밉지 않다. 그의 수사 파트너는 범인을 잡으면 주먹부터 휘두르는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집단을 일망타진하러 나선 4차원 형사 콤비의 활약이 통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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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과의 호흡은 최다니엘이 이 영화를 선택한 결정적 이유다. '공모자들'에 함께 출연한 이후 13세 나이를 뛰어넘어 절친이 됐다.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두 사람에게선 우정 이상의 '브로맨스'가 엿보인다. "'공모자들'에선 창정이 형과 맞붙는 장면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꼭 다시 한번 같이 연기하고 싶었죠. 저런 '천재'를 언제 또 만날 수 있겠어요. 다만 제가 형의 연기 레벨에 맞추지 못해서 형에게 부담을 줬던 게 아닌가 싶어서 미안해요. 그에 보답하는 의미로 나중에 또 한번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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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은 스스로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기로 인한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한 적이 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을 마친 이후였어요. 갑자기 모든 게 달라졌죠. 이 사람이 내 사람이 맞는지, 혹시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은 아닌지, 진짜와 가짜가 구분되지 않더라고요. 답답했어요. 연기하는 것도 싫었고요. 저는 지하철에서 졸기도 하고, 순환버스 타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아무것도 못하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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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은 이렇게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배우다. 모든 걸 몸으로 부딪히면서 체득했다. "불에 데어봐야 불이 뜨겁다는 걸 알 수 있잖아요. 겁난다고 뒤로 빠지는 건 별로예요. '치외법권'을 찍은 뒤로 더 치열해져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어요. 한번도 군입대를 피하거나 두려워했던 적이 없는데, 하필이면 지금 연기의 재미를 알아가는 중에 입대해야 한다니 약간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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