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새 용품 후원사로 '르꼬끄 스포르티브'를 맞았다.
창원 LG는 데상트 코리아와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 용품을 지원받는 공식 후원 협약을 1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완태 단장과 김 진 감독, 주장인 김영환, 유병훈이 참석했다. LG는 2015~2016시즌과 2016~2017시즌에 르꼬끄로부터 유니폼과 연습복 등 각종 용품을 후원받는다.
창원 LG는 1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이번 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