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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1회말 1사 1,2루서 우전적시타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SK 선발 박종훈의 131㎞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으로 땅볼 안타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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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5회와 7회에는 각각 우익수플라이, 2루수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현재 타율 3할2푼5리를 기록중인 김현수는 타점 3개를 보태면 시즌 100타점 고지에 오른다. 이것 역시 지난 2010년 이후 5년만에 달성하는 기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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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김현수는 "어려운 경기였지만 승리해서 좋은 경기가 됐다. (장)민석형과 타자들, (이)현승형과 투수들과 포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 만들어 낸 승리라 생각한다"면서 "(3회 홈런은)파울이 될 것 같아 끝까지 확인했다. 찬스 때나 그렇지 않은 때에도 같은 마음으로 타석에 선다. 최근에는 운이 따라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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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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