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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아이들이 싫다고 해서 흔한 어학 연수 한 번 안 보냈다. 피아노를 가르치긴 했는데 그 또한 조기 교육을 하기 보다는 놀면서 한 것"이라며 "싫다고 하면 안 가르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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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20살 딸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밥값 빼고 나머지 용돈을 벌어서 쓰게 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독립적으로 키웠다. 특히 엄마로서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지 않았다. 떳떳하고 당당하게, 그런 스타일로 키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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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파트'는 일주일에 한 번 반상회를 열고 한국인 가족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가족들이 마주앉아 내 아이 잘 키우는 비법을 포함, 대한민국에 살면서 생기는 애매한 상황들에 대해 각국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국살이의 이모저모를 털어놓는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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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으로 화제가 된 배우 전수경, 교육전문가 이범과 이미애가 한국 엄마아빠를 대표한다. 박미선이 부녀회장, 이휘재가 아파트 동대표, 김영철이 신세대 경비원으로 공동진행을 맡아 '국제아파트'의 반상회를 이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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