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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완투의 의미가 컸다. 지난 2007년 현대에서 1군에 데뷔한 김영민이 완투 및 완봉승을 따낸 것은 8년만에 처음이다. 올시즌 완봉승은 전체 11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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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이 마운드를 지키고 있는 동안 넥센 타선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3회초 선두 장시윤의 우전안타와 고종욱의 좌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넥센은 계속된 찬스에서 스나이더의 중전적시타, 유한준의 2타점 2루타로 4-0으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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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올시즌 최다 타이인 8연승을 달리며 이날 대전서 한화에 패한 3위 두산과의 승차를 1경기로 줄였다. 넥센이 8연승을 달린 것은 지난해 4월 9일 목동 KIA전부터 22일 목동 롯데전 이후 처음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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