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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 에이스의 책임이 크다. 7일 현재 순위싸움에서 자유로운 팀은 9,10위인 LG 트윈스와 kt 위즈다. LG는 5위 한화 이글스와의 승차가 6.5게임으로 벌어져 있다. 20경기도 안남긴 시점에서 판세를 뒤집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kt는 후반기 들어 '1군팀'다운 경기력을 보이며 승률을 2할대에서 3할대로 높였고, 이제는 4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위 싸움에는 한화를 비롯해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가 몰려있고, 선두 삼성 라이온즈를 쫓고 있는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는 한 계단이라도 더 오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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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화는 '피로 누적'으로 1군서 제외됐던 에이스 에스밀 로저스가 8일 LG전 선발로 나섰다. 지난달 28일 1군 제외 후 정확히 11일 동안 엔트리를 비웠다. 로저스는 이번 주말인 13일 롯데전에도 등판한다. 에이스를 1주일에 두 번 등판시키는 것, 감독들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로테이션 운영법이다. 로저스는 별이상이 없을 경우 시즌 끝까지 4일 휴식후 5일째 등판 순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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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은 지난 4일 삼성전에서 8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팀의 연패를 막으며 시즌 12승째를 따냈다. SK는 현재 윤희상이 컨디션 난조로 1군서 빠져있어 김광현이 한 경기라도 더 책임져야 하는 상황. SK는 두산과 함께 가장 많은 경기를 남겨놓은 팀이다. 5위 싸움서 다소 밀리기는 했지만, 시즌 마지막까지 한 경기라도 더 이기려면 김광현의 로테이션 조정이 필요하다. 일단 김광현은 오는 10일 한화전 이후에는 16일 삼성전, 21일 KIA전 순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5위 싸움이 지속된다면 26일 KIA전 등판도 겨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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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해커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전망이다. 해커는 8일 KIA전서 양현종을 만났고, 13일 SK전에서는 켈리와 맞대결을 벌인다. NC도 해커와 스튜어트, 이재학, 이태양을 빼면 5선발이 없는 상황. 해커에게 4일 휴식 후 등판을 지시할 시점이 많아질 수 있다. 두산은 니퍼트의 복귀로 로테이션 조정이 불가피하다. 니퍼트는 일단 중간계투로 던지지만, 결국 선발진에 합류시킨다는 것이 김태형 감독의 계산. 유희관, 장원준, 스와잭에 니퍼트까지 가동된다면 두산 로테이션은 탄력을 받을 수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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