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넥센 감독이 8일 대표팀 승선에 불발한 김하성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염 감독은 두산전에 앞서 "김하성이 후반기 페이스가 좋다. 대표팀에 승선했으면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아무래도 신인이다보니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 유격수 요원으로는 삼성 김상수, 두산 김재호가 뽑혔다.
올시즌 삼성 구자욱과 함께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하성은 7일 현재 타율 0.294, 17홈런 68타점을 기록중이다. 유격수 수비 역시 시즌이 깊어질수록 안정감을 찾고 있다.
한편, 염 감독은 "오히려 일본과의 경기는 김광현 양현종의 존재가 큰 힘이 될 것이다. 좋은 승부를 펼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목동=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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