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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8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 8이닝 12안타(1홈런) 1볼넷 1사구 5탈삼진으로 5실점(4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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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제구였다. 결정구가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몰리거나 높았다. 로저스를 두번째 상대한 LG 타자들도 대처 요령이 생겼다. LG는 로저스의 KBO리그 첫 완투승 제물이었다. 지난 8월 6일 LG전 9이닝 3안타 1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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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는 3-0으로 앞선 2회 히메네스와 오지환에게 연속 안타로 1점을 내줬다. 그리고 1-5로 끌려간 3회 1사에 박용택에게 시즌 15호 솔로포를 얻어 맞았다. 박용택이 로저스의 몸쪽 낮은 변화구(커브)를 정확하게 퍼올렸다. 비거리 110m. 박용택은 로저스에 강한 면을 보였다. 8타수 5안타.
한화 야수들은 타격 뿐아니라 호수비로 로저스를 도왔다. 정현석은 5회 적시타로 치고 2루까지 달린 정성훈을 정확한 송구로 태그아웃시켰다. 정근우는 5회 박용택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으로 막아 범타 처리했다. 로저스는 두 차례 호수비를 한 야수들에게 모자를 벗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로저스는 7-4로 앞선 9회 무사 주자 1루에서 마운드를 박정진에게 넘겼다. 로저스의 투구수는 128개였다. 박정진은 박용택에게 적시타(1타점)를 맞았다. 권용관이 양석환의 평범한 뜬공을 놓친게 화근이 됐다. 또 폭투로 1실점. 오지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실점했다. 7-7 동점이 되면서 로저스의 승리 요건이 날아가고 말았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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